(신입) 일 못해서 반년도 안 되어 짤렸습니다.
수많은 회사 중 한 곳을 경험하셨을 뿐입니다.저도 그런 비슷한 개떡같은 수준의 회사 많이 경험해봤고요.세상에 다 그런 회사만 있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더 두드려보셨으면 좋겠네요.짤렸다고 주저 앉을 필요 없습니다. 그 회사 사람들 또 볼 일 있나요?앞으로 세상 살면서 더 심한 일, 더 슬픈 일, 더 열받는 일 많을 겁니다.1. 본인 능력을 키우세요. 국비지원이든 지역 혜택이든 뭐든 알아보세요.2. 건설쪽만 아니면 다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좀 빡센 분위기).3.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객관적으로 살펴보세요.4. 그냥 아무 거나 막 도전하지 마시고, 잘 생각하고, 알아보고 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