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이 인생에 도움이 되나요? 스무살 남잔입니다그냥 막연하게 언젠가는 캐나다에 워홀가서 자전거로 피자배달을 하면서 잠깐
스무살 남잔입니다그냥 막연하게 언젠가는 캐나다에 워홀가서 자전거로 피자배달을 하면서 잠깐 살아보고싶거든요두달정도? 아마 군대 제대하고 시간되지 않을까 싶은데만약 군휴학 시기랑 안맞으면 일반휴학하거나 겨울방학때 가야할수도 있는데이게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제가 궁금한건 취업이나 면접에 도움이 되는지, 제 방학이나 휴학기간을 써서 투자해도 될정도로 가치가 있는지..이거에요우울증 있어서 기분전환도 하고싶고초등학교때부터 외국 노래 엄청 자주듣고 미국 뉴스, 정치, 연예계 쪽도 많이 접해서 저의 드림이거든요영어공부도 꽤 해서 유창하지는 않아도 미국 초중딩 수준으로는 프리토킹이 돼요스벅 알바보다는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는 배달알바를 하고싶은데 이게 가치있는걸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워홀을 가서도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서 인생의 경험치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